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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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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와 블리치로 잘 알려진 일본 슈에이샤의 웹툰 서비스 사이트 '점프툰' 홈페이지 이미지>

 

슈에이샤(集英社)는 5 월 30 일, 웹툰 ‘점프툰(ジャンプ TOON, https://jumptoon.com/)’예고 사이트를 공개. 아울러 웹툰으로 한정한 공모전 ‘제 1 회 점프툰어워드(第 1 回ジャンプ TOON AWARD)’ 작품 모집도 개시했다.

 

슈에이샤는 5 월 30 일, 웹툰에 특화한 신규 만화 서비스 ‘점프툰(ジャンプ TOON)’예고 사이트를 공개하였으며, 애플리케이션 론칭은 2024 년을 예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능있는 작가와 손잡고 수많은 만화 작품을 배출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웹툰에서도 히트 타이틀 창출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점프툰은 웹툰을 무대로 활약하는 새로운 재능·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만화 공모전 ‘제 1 회 점프툰어워드(第 1 回ジャンプ TOON AWARD)’를 개최한다. 최고상금은 100 만 엔으로 대상 수상작은 앞으로 발매 예정인 ‘점프툰’ 및 ‘소년점프+’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대상은 1 개 작품 이상을 반드시 선발하여 주식회사 세르시스 협찬으로 만화 제작 툴 CLIP STUDIO PAINT EX 를 부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점프툰 편집부 및 <원피스>, <BLEACH>, <아이실드 21>, <혈계전선> 등 수많은 작품을 만든 편집장 아사다 타카노리(浅田貴典)가 담당한다. 

 

또한, 이번 ‘제 1 회 점프툰어워드’에는 특별심사위원으로 <4,000 년 만에 귀환한 대마도사>, <마귀>, <도굴왕>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든 웹툰 제작 스튜디오 주식회사 레드세븐의 이현석 대표도 심사에 참여한다. 

 

응모 기간은 8 월 31 일까지로 최종 결과 발표는 10 월 초, 점프툰 사이트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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