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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인터뷰

 

 

웹툰은 굳이 앞에 한국 콘텐츠를 의미하는 'K'라는 단어를 쓸 필요가 없다. 김치나 태권도가 한국을 떠올리는 콘텐츠인 것처럼 한국이 만드는 인터넷만화를 ‘웹툰’이라는 고유명사화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웹툰의 어원은 “World Wide Web(웹) + Cartoon(만화)으로서 2000년 8월 8일 천리안에서 처음 도입한 조어(새로 만들어진 단어)다. 용어 생성 당시에 한국에서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애니메이션 만화나 만화책을 구분하지 않고 뭉뚱그려 cartoon이라고 불렀다. 그래서 comic보다 cartoon이 널리 알려져 있어서 이렇게 굳어졌다.”라고 나무위키에는 서술되어 있다.

 

일본의 만화를 통칭하는 ‘망가’처럼 한국의 ‘웹툰’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는 만화를 일컫는 말로 이미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언어가 되어 버렸다.

 

K-드라마 K-팝같이 ‘웹툰’이라는 단어 앞에는 ‘K’를 표기 하지 않아야 제대로된 표기라는 뜻이다.

 

[네이버웹툰_이미지] 2022년 상반기 경력 개발자 공개 채용 (2).jpg

<네이버웹툰 개발자 공개채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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