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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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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웹툰화에 이어 모바일게임까지 등장한 '달빛조각사', 리니지를  만든 송재경 대표가 있는 엑스엘게임즈에서 만들어졌다. 모바일 게임 '달빛조각사' 이미지>

 

가끔 기사에 올라오는 노블코믹스는 어떤 말일까? 노블코믹스는 카카오페이지가 2015년 인기 있는 웹소설(노블)을 웹툰(코믹)화 하면서 웹소설과 웹툰 모두 성공적인 성과를 보이면서 만들어지게 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

 

웹소설 달빛조각사의 웹툰화를 시작으로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물론 나 혼자만 레벨업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되고 있는 내가 키운 S급들에 이르기 까지 노블코믹스는 확실한 성공 모델이었기에 이 추세는 더 커졌다.

 

심지어는 아직 웹툰화 되지 않고 있는 과거의 인기 웹소설, 심지어 웹소설 이전 통신시절 용어로 통용되던 인터넷 소설마저도 웹툰화 되었거나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기업의 입장에서 노블코믹스만큼 확실한 성공 모델 확인한 이상 이제 대형 웹툰 플랫폼사와 웹툰 에이전시들의 웹소설 구매 계약과 웹툰화를 위한 그림작가들 수급은 더욱더 치열해 질 전망이다.

 

얼마전 모 게임사의 광고에서 등장했던 연봉 6,000만원에는 못 미치더라도 4,000만원 이상의 웹툰 작화 관계자들의 정규직 모집은 조만간 현실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젠 노블코믹스에 이어 노블코믹게임이나 노블코믹드라마’, ‘노블코믹영화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해야할 시기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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