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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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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주차 PC방 게임순위. 로스트아크가 전주대비 20% 이용시간이 증가하며 5위에 랭크되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4월 1주(2024.04.01 ~ 2024.04.07)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4월 1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2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2.9% 감소, 전월 대비 10.6% 감소, 전년 대비 6.7%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5%, 주말 평균 17.7%로 주간 평균 13.3%를 기록했다.


로스트아크가 전주 대비 20.5% 사용시간이 증가해 1계단 상승하며 TOP 5 순위에 재진입 했다.

 

지난 27일 진행한 16인 에픽 레이드 베히모스 업데이트와 이후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가 사용시간 증가를 이끌며 주간 PC방 점유율은 전주 대비 1.2%p 증가한 6.18%를 기록해 주간 PC방 점유율 순위 5위에 랭크됐다.

 

신규 리그 시작과 함께 PC방 사용시간 증가세가 나타나고 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주 대비 83.6% 사용시간이 증가해 6계단 상승한 15위에 랭크됐다. 

 

검은사막이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18.2% 증가해 5계단 상승한 24위에 랭크됐다. 

 

검은사막은 지난 4일부터 따뜻한 봄맞이 PC방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PC방에서 접속 시 높은 등급의 생활 장비 아이템 지원, 접속 시간 별 보상, 주간 의뢰 추가 보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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