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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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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주차 PC방 게임순위. 10위권 안에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던전앤파이터 전주보다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3월 3주(2024.03.18 ~ 2024.03.24)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3월 3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487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 감소, 전월 대비 14.2% 감소, 전년 대비 6.3% 감소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1.7%, 주말 평균 18.8%로 주간 평균 13.8%를 기록했다.


주간 PC방 점유율 TOP 5 순위권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의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2.6%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41.18%를 기록하며 지난주 일시적으로 이탈했던 PC방 주간 점유율 40%대에 복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7주년 축하 파티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1.6% 사용시간이 증가해 주간 PC방 점유율 5.41%를 기록하며 주간 점유율 순위 5위를 견고히 했다. 


지난주에 이어 던전앤파이터의 PC방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14.9% 큰 폭으로 증가했다. 업데이트 이후 진행 중인 각종 이벤트에 신규 이벤트인 버퍼 부스터 리턴즈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하며 사용시간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레이드 & 소울은 신규 업데이트 고대 던전 혼돈의 지하원옥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주 대비 주간 PC방 사용시간이 15.1% 증가해 5계단 상승한 29위에 랭크됐다.

 
그 밖에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디아블로2: 레저렉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이 순위 교체에 성공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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