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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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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차 PC방 게임순위. 리그오브레전드를 필두로 FC 온라인, 서든어택, 배틀그라운드, 스타크래프트의 이용시간이 전주보다 대폭 증가했다.>

 

게토에서 제공하는 PC방 게임 통계서비스 더로그에서 2024년 2월 2주(2024.02.05 ~ 2024.02.11)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2월 2주 전국 PC방 총 사용시간은 약 1천 979만 시간으로 전주 대비 16.1% 증가, 전월 대비 12.5% 증가, 전년 대비 4.5% 증가한 수치이다. 


PC방 주간 가동률은 평일 평균 16.3%, 주말 평균 22.6%로 주간 평균 18.1%를 기록했다.


TOP 5에 위치한 게임 모두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FC 온라인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TOP 5 게임 중 가장 큰 53.9% 증가하였는데 설 연휴 기간 진행된 2024 설날 버닝 이벤트가 주요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뒤를 이어 리그 오브 레전드가 16.5% 사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서든어택 또한 설 맞이 이벤트를 앞세워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0.1% 증가했다.


6위에 랭크된 배틀그라운드는 전주 대비 10.3%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배틀 그라운드는 각종 무기 스킨과 특별 스킨을 획득할 수 있는 설 맞이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1계단 상승한 9위에 랭크됐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명절이 포함된 주간에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하는 주요 게임 중 하나로 전주 대비 20.3%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그 밖에도 던전앤파이터 26.9%, 사이퍼즈 30.7%, Counter-Strike 2 37.1% 등 TOP 30에 위치한 다수의 게임들이 설 연휴 기간을 맞아 큰 폭으로 전주 대비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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